PhotoScape로 이미지에 워터마크를 넣어보자!
IT 블로그를 시작하고 포스팅을 할 때 내용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단순한 글을 풀어 적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는 글은 이 고민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주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이미지를 캡처하고 다듬는 과정이 여간 짧은 작업이 아닙니다. 내가 정성껏 이미지를 모두 캡처해서 완전한 포스팅을 내놓았는데, 아무 얘기도 없이 본인의 포스팅처럼 가져가는 행위(불펌)를 보면 허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워터마크라는 것을 통해 본인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산물을 지키고, 그것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제공하는 포토스케이프(PhotoScape)의 설치부터 적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토스케이프 설치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포토스케이프 혹은 포토스케이프 다운로드로 검색해서 다운로드 합니다.
Windows 10 사용자는 포토스케이프 X 설치를 권고하지만, 최신 버전을 받도록 합시다.
2. 포토스케이프 설치
포토스케이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설치 버튼을 클릭합니다.
3. 포토스케이프와 Google Drive 연동 유무 확인
이번 포스팅의 용도는 큰 용량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체크를 해제하고 다음을 클릭합시다.
4. 포토스케이프가 설치 중인 것을 확인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5. 포토스케이프 설치 완료
바로 설정을 맞춰보도록 합시다. 마침을 클릭합니다.
6. 포토스케이프 메인 화면
사실 포토스케이프는 워터마크 작업만을 위한 툴이 아닙니다.
하지만 워터마크 삽입을 목적으로 한다면, 일괄편집 탭을 사용합니다. 클릭해줍시다.
7. 워터마크 이미지 템플릿 설정 1
우선 워터마크로 삼을 이미지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블로그 이름과 URL 주소를 표기한 이미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른쪽에 개체 탭을 클릭하고 사진 체크 박스 중 아무거나 활성화한 후 이미지를 올려줍시다.
8. 워터마크 이미지 템플릿 설정 2
맨 처음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좌측 상단에 위치가 기본적으로 잡혀있습니다.
저는 중앙으로 통일하기로 정했기 때문에 배치기준 옵션을 눌러 중앙을 선택했습니다.
추가로 이미지의 투명도 역시 조절 가능합니다. 원하는 대로 설정해줍시다.
모든 작업을 완료했다면 우측 상단의 모든 사진 저장(변환) 을 클릭합니다.
9. 수정한 이미지 저장하기
저장 위치에서 원하는 대로 수정한 이미지를 저장할 디렉토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파일명 변경, 이미지 포맷 등 커스텀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작업합시다. 저는 바로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