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Lovers or Nothing
by John Mayer
[Battle Studies, 2009]
Now that we are over as the loving kind
우린 이제 더이상 연인이 아니에요
We'll be dreaming ways to keep the good alive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방법을 생각하겠죠
Only when we want is not a compromise
우리가 서로 용서를 원하지 않을때
I'll be pouring tears into your drying eyes
당신의 메말라 버린 눈 속에서 난 눈물을 흘리겠죠
Friends, lovers, or nothing
친구도, 연인도, 아무것도 아닌
There can only be one
오직 하나밖에 될 수 없는
Friends, lovers, or nothing
친구도, 연인도, 아무것도 아닌
Friends, lovers, or nothing
친구도, 연인도, 아무것도 아닌
There can only be one
오직 하나밖에 될 수 없는
Friends, lovers, or nothing
친구도, 연인도, 아무것도 아닌
Friends, lovers, or nothing
친구도, 연인도, 아무것도 아닌
We can really only ever be one
우린 정말 오직 하나밖에 될 수가 없나봐요
Friends, lovers, or nothing
친구도, 연인도, 아무것도 아닌
오랜만에 음악 포스팅이군요! 제가 20대 초반이었을 때, 기타를 연습하면서 Jason Mraz, James Blunt, James Morrison, Jack Johnson, John Mayer, ... 등 유달리 J로 시작하는 많은 싱어송라이터의 노래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곡은 191cm의 키, 잘생긴 외모, 기타는 또 기가 막히게 연주하는 이 시대의 엄친아, John Mayer의 Friends, Lovers or Nothing입니다(하나만이라도 가지고 싶다).
John Mayer의 정규 4집 앨범 「Battle Studies」 의 마지막 트랙 수록곡이고, 곡 중간 나오는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곡이에요. 사실 John Mayer 하면 다른 유명한 노래들이 많은데, 굳이 왜 이 곡을 먼저 소개하게 된 이유는 그냥 밤에 갑자기 끌렸어요(?). 다시 들어 보니 가사가 굉장히 씁쓸한 느낌을 주네요ㅠㅠ 센치한 밤에 들으면 제격인 것 같습니다!